|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토트넘이 핵심으로 뛰던 맷 도허티와 이별을 택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페드로 포로를 영입했다. 동시에 도허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토트넘은 불과 3년 전 134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를 방출했을까. 토트넘은 올 시즌 벌써 6명의 선수를 임대로 내보냈다. 겨울 이적 시장 두 명을 추가로 임대 보냈다. 만약 도허티마저 임대로 나간다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어긋난다. FIFA 규정에 따르면 임대는 8명까지 가능하다. 토트넘은 호의의 표시로 도허티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