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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가 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르나초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부트 베르호스트를 대신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경기 종료 불과 3분을 남기고 벤치로 돌아왔다.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 아웃됐다. 가르나초는 단 27분만 뛰었다.
메트로는 '가르나초가 교체 아웃됐다. 벤치에서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팀 이익을 위한 결정이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