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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잘 나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여름이적시장 '살생부'가 벌써 공개됐다.
맨유는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를 2대1로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올랐다. 현재의 페이스만 유지하면 다음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다. 또 리그컵에선 결승에 올랐고, FA컵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
텐 하흐 감독도 날개를 달았다. 그의 '살생부'에는 6명의 이름이 올랐다. 겨울시장에서 인터 밀란행이 좌절된 해리 매과이어는 1순위다. 그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설자리를 잃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