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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PSG)가 2022년 최고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에게는 두번째 수상이다. 2019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과 2017년, 2021년에는 2위, 2020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와 함께 2회 수상자로 올라섰다.
이미 메시는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지난해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통산 7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더 베스트 FIFA 어워즈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며 호날두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앞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