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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A매치 휴식기에 경질.
결국 토트넘이 콘테 감독을 경질할 거란 뉴스가 계속해서 나왔다. 누가 새 감독이 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당초 처음 인터뷰가 전해지고 48시간 안에 토트넘이 경질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아직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콘테 감독 경질과 관련해 내부 논의를 진행할 것이며, A매치 휴식기 안에 경질이 진행될 거라고 보도했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경기로 쉬어가게 된 프리미어리그는 내달 1일 재개된다. 약 1주일 간의 시간이 더 남아있다.
콘테 감독이 경질되면 선수단은 라이언 메이슨이 임시 감독대행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메이슨 코치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해고됐을 때도 임시 감독직을 수행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