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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웃음을 되찾았다.
급기야 지난달 9일 파리생제르맹(PSG)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는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투입되는 것에 화가 났다. 나겔스만 감독이 겁에 질린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새로운 시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과 결별했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마네는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에서 후반 투입돼 21분을 소화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