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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5v5 게토레이 풋살 2023' 전주 지역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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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서는 제일FC와 전주덕진중학교가 부전승에 올랐다. 곤지풋살-신일중, 전주풍남중학교축구부-YH, 완주중학교-근손실FC, 용성중-신일중3, SWFC-동중FC, 레알엄드리드-신일중2가 8강행을 위해 맞붙는다.
시흥 예선을 시작으로 출발한 '5v5 게토레이 풋살 2023'은 서울(동대문점), 전주에 이어 부산, 천안(이상 5월6일), 고양(일산), 평택(이상 5월13일)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지난해 5개 지역 예선에서 두 곳(고양, 평택)이 늘었다. 총 141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주)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한다. 스포츠조선은 미디어 파트너다. 지난해에 열렸던 이 대회에선 총 284개팀, 3500여명의 전국 중학생이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