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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가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더선은 스페인 언론 레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의 사령탑은 공석이다. 우선은 램파드가 시즌 끝날 때까지 팀을 책임진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첼시의 전설 무리뉴를 찾았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2004년 7월부터 2007년 9월, 2013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첼시를 이끈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