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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수비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주말 리그 경기에서 선보인 세리머니가 축구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어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린다. 그 덕에 고통스러운 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 나는 오늘 밖에서 팀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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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와 코레아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의 숙원인 월드컵 우승을 합작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