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임시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동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이상 맨유)를 강하게 단련시키고 있다.
미러는 '가르나초가 득점 뒤 팬들에게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찬사는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길을 잃게 만들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그의 재능이 망가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가르나초에게 훈련장에서 식사 때마다 얘기를 하고 있다. 나는 그를 도우려고 한다. 그는 아직 어리다. 너무 많은 칭찬을 하고 싶지는 않다. 어린 시절에 너무 많은 칭찬을 받으면 약간 긴장을 풀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시즌 초반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최고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기회를 얻고, 많은 출전을 하고 있다. 그는 유스팀에서 매우 훌륭한 선수였지만, EPL은 또 다른 무대다. 그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 그는 더 잘해야 한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