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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주급 약 200만 파운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더선은 '첼시는 올 여름에도 엄청난 돈을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 첼시는 13명을 매각할 수 있다. 212억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리스트를 보면 로멜루 루카쿠(주급 32만5000파운드), 칼리두 쿨리발리(주급 29만5000파운드), 은골로 캉테(주급 29만 파운드), 마크 쿠쿠렐라(주급 17만5000파운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주급 16만 파운드),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이상 주급 15만 파운드), 칼럼 허드슨-오도이, 루벤 로프터스-치크(이상 주급 12만 파운드), 마테오 코바시치, 하킴 지예흐(이상 주급 10만 파운드), 메이슨 마운트(주급 8만 파운드), 에두아르 멘디(주급 5만5000파운드)가 대상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