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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북 현대가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31)을 영입했다.
페트라섹은 라코우 체스토호와에서 2016~2017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총 7시즌 동안 171경기에 나서며 2번의 폴란드 컵 우승(2021, 2022년)과 1번의 폴란드 슈퍼컵 우승(2021년), 2번의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페트라섹은 2020년 체코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으며 2022년까지 총 3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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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은 페트라섹 영입으로 외국인 쿼터 5자리 중 4자리를 채우게 됐으며, 페트라섹은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