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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철저한 철학이 드러났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를 제외하는 것 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 여름 비 시즌 투어 중 지각한 선수를 제외하는 등의 변화도 줬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익명의 선수가 비 시즌 투어 중 팀 회의 두 차례 지각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제외 처벌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는 시즌 준비에 빠르게 착수할 것이다. 그의 규율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