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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코틀랜드리그 득점왕 일본 출신 후루하시 쿄고(28·셀틱)가 대굴욕을 당하고 있다.
이어 "오해는 하지 말라. 후루하시는 좋은 선수다. 셀틱에서 훌륭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브랜든 로저스 셀틱 신임 감독 아래에서 후루하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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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셀틱 지휘봉을 잡았던 닐 레논 감독도 후루하시에 대해 혹평을 내놓았다. 29일(이하 한국시각) 레논 감독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와의 인터뷰에서 "후루하시가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데) 의심이 간다. 가령 케인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루하시는 좋은 선수다. 나는 후루하시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다만 후루하시가 매주 가장 높은 수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하게 뛸 수 있을지 확신이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