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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뮌헨 '1티어 기자'로 국내에 알려진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 입에서 '던딜'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이제 오피셜을 기다리는 단계까지 왔다는 뜻이다.
플라텐버그 기자는 "복잡한 이적 과정이었다. 최근 맨유가 다시 한번 베팅했기 때문에 바이에른 입장에선 (영입하기가)쉽지 않았다"며 구단이 김민재와 김민재측 관계자를 수차례 설득한 끝에 영입을 완료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이 얼마나 김민재 영입에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플라텐버그 기자는 동시에 기존 센터백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곧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