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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5vs5 게토레이 풋살 2023' 평택대회가 이제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8일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소사벌지구에 위치한 최신식 풋살장 '더피치 평택'에서 '5vs5 게토레이 풋살 2023' 평택대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중학생 풋살 대회인 '5vs5 게토레이 풋살 2023'의 번외 경기다. '5vs5 게토레이 풋살 2023' 본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지난 5월20일 전국챔피언십을 끝으로 종료됐다. '더피치 평택'의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는 무려 50개팀이 참가신청서를 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H-CUP'이란 이름으로 중학생, 성인 풋살러들에게 인식된 '5vs5 게토레이 풋살'에 대한 풋살러들의 니즈가 얼마나 큰지를 엿볼 수 있다. 주최측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득이 40개팀으로 '세팅'했다. 이번 대회는 '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한다. 스포츠조선은 미디어 파트너다.
토이FC-성남중학교, 신성FC-영웅FC, 갈릴리 카리스-요종도, 두더지fc-팀SG, 두골만더-골때리는 남자들, 대흥중학교A-환희영이 8강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우승팀엔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MVP도 뽑는다.
평택=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