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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여름 첫 번째 영입 타깃을 빼앗겨 버렸다. 연봉 싸움에서 밀렸다. 그러나 맨유는 김민재를 하이재킹 당한 것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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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존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몸값이 영입에 결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디보는 4000만파운드(약 667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토디보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다.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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