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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멘붕'을 딛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이다. '괴물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놓친 뒤 대안 찾기에 나섰다.
메트로는 '맨유는 김민재와 계약하기 위해 힘을 썼다. 그는 4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가 디사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접근은 아직 없었다. 맨유는 며칠 안에 AS 모나코와의 협상을 가속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이적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디사시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놓친 뒤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