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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에서 철저히 실패를 맛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알이티하드 감독이 10일(한국시각) 지도자 경험을 통틀어 가장 놀라운 경험을 했다.
캉테, 벤제마 등과 인사를 나누는 누누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그럴수밖에 없다. 구단이 휴식기에 최고의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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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티하드뿐 아니라 알힐랄 알나스르 알아흘리 등이 경쟁하듯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알힐랄은 '전 울버햄턴' 후벤 네베스와 '전 첼시' 칼리두 쿨리발리, 알나스르는 '전 인터밀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알아흘리는 '전 첼시' 에두아르 멘디, '전 리버풀'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을 각각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