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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에 남는다.
데일리메일은 '음바페는 PSG와의 1년 연장 옵션에 사인하지 않을 것이다. PSG는 음바페에게 연장 계약에 동의하거나 올 여름 팀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 PSG는 자유계약(FA)으로 음바페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바페는 한 시즌을 방관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두 가지 옵션 모두를 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니엘 리올로 RMC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리올로 기자는 "음바페는 벤치에 앉아 있는다고 해도 팀에 남을 것이다. 그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