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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22·파리생제르맹 PSG)은 결국 한 경기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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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이강인 영입에 공을 들였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캄포스 단장은 이강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강인의 뒷머리를 어루만지며 부상으로 이탈한 이강인을 위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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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는 엔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노력 중이다. 훈련 외적으로는 새 동료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를로스 솔레르, 마누엘 우가르테 등 스페인어권 선수들과 빠르게 친해진 모습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