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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고승범(수원 삼성)이 24라운드 MVP 영광을 안았다.
한편, K리그2(2부 리그) 23라운드 MVP에는 천안시티FC의 파울리뇨가 뽑혔다. 파울리뇨는 2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성남FC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천안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신생팀' 천안은 2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만들어냈다. 파울리뇨를 비롯해 모따(천안) 김범수 김정호(이상 안산 그리너스) 이재성 지언학(이상 충남아산) 라마스, 민상기(이상 부산 아이파크) 박대한, 피터(이상 충북청주) 강현묵(김천 상무)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3라운드 베스트 팀은 천안, 베스트 매치도 천안-성남 경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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