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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잉글랜드)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였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화설이 나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매서운 발끝을 선보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히샬리송을 정말 좋아한다. 강한 직업 윤리를 갖고 있다.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늘 올바른 지역에 있었다. 그는 내가 함께 일하기를 바라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에메르송 로얄도 "히샬리송은 놀랍다. 나는 매우 만족한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