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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최종예선으로 향하는 길에 중국을 만났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2차 예선부터 나선다. 2차 예선은 36개국이 9개 조로 나뉘어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
여기서 각 조 1위와 2위가 최종 예선에 오른다. 이 국가들은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질 아시안컵 본선 티켓도 획득한다. 최종 예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추첨 결과
▶A조=카타르, 인도, 쿠웨이트, 1차 예선 통과팀
▶B조=일본, 시리아, 북한, 1차 예선 통과팀
▶C조=대한민국, 중국, 태국, 1차 예선 통과팀
▶D조=오만,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1차 예선 통과팀
▶F조=이라크, 베트남, 필리핀, 1차 예선 통과팀
▶G조=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타지키스탄, 1차 예선 통과팀
▶H조=아랍에미리트, 바레인, 1차 예선 통과팀 2팀
▶I조=호주, 팔레스타인, 레바논, 1차 예선 통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