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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1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네갈 슈퍼스타 사디오 마네(31)가 바이에른뮌헨과 완전한 작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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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스타들의 사우디 러시에 가담할 예정이다. 알나스르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과 호흡을 맞춘다. 마네가 사우디로 날아갈 경우, 2022년 발롱도르 1위와 2위가 동시에 사우디로 향하는 진기한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는 알이티하드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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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