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의 회이룬 영입이 임박했다. 이적료로 72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다. 먼저 64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추가로 800만 파운드를 전달할 것이다. 맨유는 회이룬을 영입해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단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격수 보강을 위해 힘을 썼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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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텐 하흐 감독이 회이룬을 활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예상했다. 첫 번째는 4-3-3 포메이션에서 스리톱의 중심이다. 왼쪽에는 래시포드, 오른쪽에는 안토니 혹은 제이든 산초가 함께 뛸 가능성이 있다. 뒤는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로 예상했다. 수비는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을 예측했다.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를 꼽았다. 두 번째 방법은 회이룬과 래시포드의 투톱 형성이다. 세 번째는 회이룬을 원톱으로 세우는 방식이다.
한편, 회이룬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서 9골-2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