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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눈앞에 뒀다.
데일리메일은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를 입찰할 것으로 보인다. 레비는 9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케인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과 재계약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독일 분데스리가에는 더 이상 국제적인 스타가 많지 않다. 바이에른 뮌헨은 스타 영입을 위해 노력한다. 케인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최다 득점자다. 그는 우리 팀과 분데스리가에 좋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