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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제대로 지갑을 연다. 두 명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과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맨유 이적을 위해 짐을 꾸렸다'고 했다.
맨유는 공격수 영입을 바라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봤다. 하지만 천문학적 금액 탓에 뜻을 접었다. 대신 회이룬 영입을 바라고 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두고 아탈란타와 의견 차가 있었지만,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 이적료 3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