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바르셀로나전 직후 사비가 손흥민에게 한 행동.'
|
'바르셀로나 감독인 사비는 어제 다른 선수들과는 그냥 악수만 나눴다. 그런데 손흥민을 발견하고는 빅허그를 나눴다'고 했다. '사비와 손흥민은 서로 잠깐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지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더 부트룸은 '아마도 사비 감독과 손흥민은 서로를 포옹하며 성사되지 않은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 후 '또는 그냥 날씨 이야기를 나눴을지도, 우리야 아무것도 모르지만'이라며 발을 슬쩍 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