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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번여름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22)이 개막전에서 오른쪽 날개로 선발출전할 것이라고 한 프랑스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이며, 이강인이 오른쪽 윙포워드 위치에서 하무스, 마르코 아센시오와 공격진을 꾸릴 것으로 봤다. '레키프'는 베스트일레븐 예측 기사 제목으로 이강인을 뽑았다. 이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지목했다.
이강인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현재 정상적인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이강인이 PSG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데뷔전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