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유소년재단과 경상남도축구협회 김상석 회장(경남FC 이사)이 경남FC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김상석 회장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식을 계기로 경상남도축구협회와 경남FC유소년재단이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남FC유소년재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답했다.
김상석 회장은 초대 통합창원시축구협회장과 2대 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에 경상남도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10년째 경상남도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다. 경남도내 무학기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경남축구 발전을 위해 매산축구장학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