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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주역 배준호(20·스토크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초고속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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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3분에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재치있게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든 배준호는 빠르게 크로스를 시도했다. 아쉽게 크로스가 다소 높아 동료의 헤더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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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는 이날 프레스턴에 0대2로 패했다. 2승3패(승점 6)를 기록한 스토크시티는 리그 16위로 처졌다. 프레스턴은 4승1무(승점 13)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