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괴물' 김민재(27)는 세계적 명문클럽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리더십 그룹 3번째에 속해 있다.
토마스 뮬러, 조슈아 킴미히, 그리고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케인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이적했지만, 이미 토트넘에서 강력한 리더로서 명성을 떨쳤다.
두번째 그룹은 세계적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였다. 노이어는 사실 첫번째 그룹이지만, 최근 부상으로 팀 로스터에 장기간 이탈해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마찬가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