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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공격 파트너 데얀 클루셉스키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46.84km),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46.75km), 에버턴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46.43km),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46.37km)를 따돌렸다. 상위 5명 중 유일하게 중앙 미드필더가 아니다.
클루셉스키는 지난 본머스전 한 경기에서 13.00km를 뛰었다. 지금까지 유일한 13.00km 이상을 뛴 선수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꾸준히 한쪽 측면을 클루셉스키에게 맡기는 이유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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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7명 중 5명이 맨시티 소속이었다. 맨시티가 초반 4경기에서 100% 승률을 기록 중인 이유로 분석된다.
지금까지 가장 빠른 속도를 뽐낸 선수는 본머스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로, 토트넘전에서 36.10km/h로 질주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