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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앙숙인 토트넘과 아스널의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가 임박했다.
현재의 분위기라며 5라운드 상대가 모두 약체라 토트넘과 아스널은 나란히 '무패'에서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문가인 대런 암브로스가 14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없었다. 토트넘이 통합 베스트11에 포함될 수 있는 선수는 3명이라고 공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지다.
암브로스는 이어 "나는 로메로를 투입할 것이다. 또 우도지는 진첸코보다 현재 폼이 더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