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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혜택 키워드에도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는 병역 혜택이 따른다. 이에 대해 부담이 있었느냐는 말에 "전에도 부담은 없었다. 한국 생활을 편리하게 된 건 맞다. 따로 그거에 대해서 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내년에 열릴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는 연령대다. 출전 욕심이 나느냐는 물음에 "지금 아시안게임이 끝났는데 그 생각이 날까요? 즐기고 싶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