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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의 전 소속팀 나폴리가 새 사령탑 선임 넉달만에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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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내세운 조건으론 '3년 계약과 연봉 800만유로(약 110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시즌 김민재 등의 맹활약으로 33년만에 세리에A를 정복한 나폴리는 지난 9일 피오렌티나에 1대3으로 패하면서 4승2무2패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처져있다. 선두 AC밀란(21점)과는 벌써 7점차다.
올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바뀐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현재 6승2무 무패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