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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일 워커(맨시티)가 최근 발생한 논쟁에 대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 '워커는 아스널전 집단 논쟁에 대해 얘기했다. 워커는 과거 맨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니콜라스 조버 아스널 세트피스 코치와의 악수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 뒤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워커는 "나는 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버 코치가 이겼을 때 악수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가 졌을 때 그는 나와 악수하고 싶어했다. 나는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나는 그것이 조금 과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패배에 아프지 않았다면 그건 잘못된 팀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