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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NG'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은 올 여름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둥지를 옮긴 뒤 한 달 만에 몸에 이상이 생겼다.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에 사로잡혔다.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만이었다.
이강인은 부상에서 갓 회복됐기 때문에 황 감독은 애지중지 활용했다. 풀타임 없이 60~70분 사이에서 출전시간을 조절했다. 이강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 안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이강인이 얻어낸 건 '금메달'과 '병역면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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