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이 경미한 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은 작지만, 어디서든 뛸 수 있는 선수다. 기량과 성격, 신체 능력 모두 완벽에 가깝다. PSG는 지난 여름 아주 훌륭한 선수를 영입했다"고 극찬했다.
|
하지만 이강인은 부상에 사로잡힌 모양이다. 몽펠리에전에서 왼발목에 붕대를 감고 후반 16분 비티냐와 교체됐다. 엔리케 감독은 현재 PSG에서 가장 '핫'한 이강인의 몸 상태를 관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