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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불화설에 일침을 가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 선수 일부가 텐 하흐 감독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 사이에 협력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4일 풀럼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스태프와 선수 사이에 좋은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우리는 함께 있어야 한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