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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광주FC가 역대 시도민구단 중 여섯번째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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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성적에 비해 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 서포터스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광주 구단 응원단 '빛고을'은 '전용훈련장 건립'을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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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인천처럼 시의 지원을 더 이끌어내려면 명분이 필요하다. 그건 ACL행 티켓 뿐이다. '이정효 감독과 아이들'의 마지막 동기부여인 셈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