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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액션 장인'으로 불리는 BJ 감스트의 '분노 영상'이 해외 매체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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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독일 '빌트', 스페인 '아스'도 감스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무너진 맨유'를 온몸으로 잘 표현한 '한국인 방송인'으로 유럽에서 확실히 인지가 된 모습이다.
맨유는 마지막으로 2부로 강등된 시즌인 1973~1974시즌 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개막 후 17경기에서 9패째를 당하는 위기를 겪고 있다. 리그에선 8위에 머물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선 조 최하위로 추락해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