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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버햄턴의 마틴 오닐 감독이 '코리안가이' 황희찬을 토트넘전 키플레이어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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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울버햄턴이 역습이 뛰어난 팀이라면서 경계심을 내비쳤다. 부상 결장한 핵심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메디슨의 공백에 대해선 "선수로 그의 공백을 메우진 않을 것이다. 그와 같은 선수가 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비 성향이 짙은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가 메디슨 대신 출격한다. 손흥민도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시즌 9호골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