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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구방위대 부활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엘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 팀에서 뛰는 것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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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만료를 앞둔 음바페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와 충돌했다. 재계약 거부 의사를 드러내자 PSG에서 훈련 금지 조치 등 음바페에 대한 제동을 걸었다. PSG는 어떻게해서든 이적료를 발생시키기 위해 계약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한 입장이다. 그러나 음바페를 벤치에 오래 앉혀둘 수 없었다. 음바페 없는 PSG는 '팥 빠진 붕어빵'과 같았다. 결국 음바페는 프랑스 리그 1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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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가 있다. 미드필더 벨링엄이다. 10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이자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