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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시즌 트레블(한 시즌 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했던 맨시티가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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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성적은 중계권료 수익 증가로 연결됐다. 맨시티의 지난 시즌 중계권 매출은 이전보다 20.2%나 증가한 2억9940만파운드(약 4827억원)에 달했다. 또 선수 장사도 잘했다. 이적시장에서도 1억2170만파운드(약 1962억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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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최근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구단으로도 인정받았다. '2023 브랜드 파이낸스 풋볼 50 리포트'는 맨시티의 가치를 15억1000만유로(약 2조1295억원)로 평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