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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월드컵 예선 2연승을 이끈 클린스만호 핵심 자원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기분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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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장면은 있었다. 전반 14분 상대 공격수 다비 젤케와 그라운드에서 강하게 부딪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잔디 위에 쓰러진 것. 부상 위험이 감지됐지만, 의료진의 간단한 점검을 받은 뒤 그라운드에 올라 수비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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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및 컵포함 4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10승2무 승점 32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레버쿠젠(31점)을 끌어내리고 선두를 탈환했다.
김민재는 짧은 휴식 후 30일에 펼쳐지는 코펜하겐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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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날 휴식을 취한 만큼 29일 뉴캐슬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 출전할 것이 유력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