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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폭로가 나왔다. 스콧 맥토미니(맨유)가 과거 라커룸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그는 "선수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우리에게는 놀라운 선수들이 있다. 라커룸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 다른 감독처럼 약간 독이 된 경우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놀라운 코칭스태프도 있다. 우리는 축구를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유는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L 16경기에서 9승7패(승점 27)를 기록하며 6위에 랭크돼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선 1승1무3패로 최하위다. 카라바오컵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선수들의 잦은 부상, 그라운드 안팎의 잡음 탓에 혼돈이다. 제이든 산초는 텐 하흐 감독과 진실 공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