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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26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솔랑케는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그는 벌써 11골을 넣으며 손흥민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당초 토트넘은 에버턴의 10대 공격수 에반 퍼거슨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솔랑케 쪽으로 기운 모습이다. 토트넘은 시즌 내내 여러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해 솔랑케를 지켜봤다. 본머스 역시 어느정도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