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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의 든든한 믿을맨 이한도가 2년 연속 부산 캡틴으로 임명됐다.
라마스는 2022년 발렌티노스 이후 2년만에 외국인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구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 외국인 선수 가릴 것 없이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라마스가 부주장으로 팀 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내달 8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며, 2월 12일부터 부산 강서구의 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